▦1973/ 대구상고에서 맹활약하며 봉황대기 타격상을 거머쥔 '안타 제조기' 장효조
▦1982/ 최우수투수상을 수상하고 군산상고를 우승으로 이끈 '팔색조' 조계현
▦1984/ 4할 타율과 뛰어난 투수리드로 서울고에 초록 봉황기를 안긴 84년 MVP 김동수
▦1985/ 5게임 34이닝에서 단 10개의 안타를 내준 '방어율 0'의 신화 박동희
▦1988/ 4할7푼6리에 6경기 무실책 철벽수비를 과시한 충암고 꾀돌이 유지현
▦1989/ 빼어난 피칭으로 휘문고를 준우승에 안착시키고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괴물투수 임선동
▦1991/ 코리안특급 박찬호, 16강 박재홍의 광주일고를 상대로 2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우수투수상을 수상
▦1991/ 최우수투수상과 홈런상을 동시에 거머쥔 신일고 우승의 주역, 팔방미인 조성민
▦1993/ 자로 댄 듯한 컨트롤로 6경기 연속 등판 5승을 거두고 부산고를 우승시킨 부산사나이 주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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