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대책 이후 수도권 중심으로 전세의 일부의 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부동산의 한 전문업체에 따른면 수도권의 주택 구매력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꼭 8.28대책의 수혜로만 볼 수는 없는 것 같다며, 기존의 몇 년 동안의 주택가격의 안정에 따른 반사적인 부분으로 금번 8.28대책 중에서 취득세 영구 감면의 혜택 등이 반영되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저가의 주택을 중심으로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8.28대책의 최대수혜인 최저금리 1-2%대의 금리가 적용되는 실제고객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이유인즉 최저금리의 복병인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이라는 부분 때문이다.
이상은 국내적인 상황이지만, 국제적인 정세를 보면 주택과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부분에서 어찌 움직여야 할지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이 9월에 다시 한번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이 9월에 열릴 연방공개시작위원회(FOMC)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된다면 보통은 국내의 주택담보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 역시 상승하는 것이 맞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6월까지는 단계적으로 시중은행들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했지만 7월부터는 다시 단계적인 인상을 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때에는 일반적인 고객들은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하기가 더욱이 어렵고 난해하기도하다 어떤 상품이 나에게 맞는지 알 수도 없다. 또한, 각 금융회사마다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필수 금융거래가입조건 등 다양한 조건들이 각 금융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고객이 모든 금융회사의 상품을 제대로 인지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런 때에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가 무료로 이러한 상황에 고객들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각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소개하는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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