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5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 김병철(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고려대 총장과 이성규(오른쪽 여섯 번째)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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