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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2014년 작업치료과 신설에 예비 작업치료사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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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2014년 작업치료과 신설에 예비 작업치료사들 '환영'

입력
2013.09.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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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직업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은 물론 인성까지 갖춘 전문 기술 인재들을 양성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직업교육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가 2014년 작업치료과를 신설해 주목 받고 있다.

작업치료과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나아가 삶의 질까지도 높일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다.

이번에 신설되는 두원공과대학교의 작업치료과는 최신실습시설에서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과학적인 간호기술 모두를 직접 체험하며 생생히 배울 수 있다.

작업치료사는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신체나 정신적인 장애를 입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만큼 현재도, 앞으로도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직업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작업치료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할 것이 자명하다.

이에 작업치료과 출신 전문인력은 앞으로의 취업 전망 및 진출 분야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어 간호 및 보건 계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두원공대의 작업치료과 신설을 반기고 있다.

간호, 보건 계열의 전문가라면 누구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귀히 여기며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추고 전문지식 또한 탁월해야 할 것이다. 예비 작업치료사로서의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2014년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의 작업치료과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편 두원공과대학교는 작업치료과 뿐만 아니라 간호학과, 보건의료행정과, 보건건강관리과 등 다양한 간호, 보건 계열 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4년제 간호학과의 경우 올해 모집인원이 100명으로 확대될 정도로 간호, 보건계열 학과들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3년제로 운영되는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입학 정원은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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