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선물세트를 하나로마트 직거래장터에서 시중 가격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농협대구지역본부에서 11, 12일 운영하며, 선물세트를 제외한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 각종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판매한다.
동대구농협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산물과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18일까지 판매하며, 북대구, 성서, 칠곡, 서대구, 월배농협도 직거래장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농협 하나로마트ㆍ클럽은 물가 안정대책으로 생필품 100여 개 품목을 최대 33%까지 할인판매하고, 선물세트 특판 행사장을 마련해 추석 상품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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