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과 예산지역 기업인을 주축으로 ‘내포상공회의소’설립된다.
4일 충남도와 기업인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가칭)내포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발기인 대회에는 지역내 연매출 50억원 이상 기업 대표 50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내포상공회의소(이하 내포상의) 설립에 합의했다.
내포상의 설립은 충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내포신도시가 충남경제의 핵심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선 주춧돌 역할을 할 지역경제인 단체의 설립이 시급한데 따른 것이다.
추진위는 향후 충남도 설립인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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