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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똑똑한 블랙박스 추천제품 프로비아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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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똑똑한 블랙박스 추천제품 프로비아와 함께하세요

입력
2013.09.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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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끼어들기 사고에 대해 끼어든 차량의 과실을 100%로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그 간 보험사들이 끼어든 차량과 피해를 입은 차량 모두에 사고부담금을 중재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판결이다. 이러한 판결을 이끌어낸 피해자 김 모씨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사고 영상을 생생히 기록한 블랙박스 영상이다. 이처럼 블랙박스는 중요한 순간, 가장 확실한 증거로 남아 사고 피해자를 돕는다.

블랙박스가 상용화되고 대중화된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늘어난 차량과 열악해진 도로 상황 탓에 블랙박스 없이는 집 앞도 나갈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명절이 다가오자 블랙박스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매년 추석에는 약 2,000만 명이 대이동을 한다. 그 중 80%는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길에 오르는데, 특히나 이번 연휴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인지라 그 수가 더욱 늘 전망이다. 차량 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좋은 추석 선물이 될 만한 블랙박스, 어디 없을까?

블랙박스 추천 1위 모델은 단연 ‘프로비아’다. 이미 써본 운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는 블랙박스 추천 모델인 것. ‘프로비아 HP1’은 ISP 탑재는 물론, full-HD 전용 CMOS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full-HD(1920×1080) 2채널 블랙박스로, 역광이나 안갯속에서도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해 보다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충격 발생할 시 자동 녹화가 진행되고, 특정한 상황에서 수동으로 녹화가 가능한 점도 ‘프로비아 HP1’의 인기요인이다. 이외 ‘프로비아 HP1’에는 수동 녹화, 상시 녹화, 주차 녹화 등 4가지 녹화기능이 내재돼 있어 맞춤별 녹화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비아’는 현재 추석을 앞두고 할인 기획전을 열고 있다. 20~30만원 대의 성능 좋은 최신형 블랙박스를 10만 원 후반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해당 이벤트는 11번가(http://bit.ly/1dDgbLY)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비아’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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