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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 결혼식장 분당웨딩컨벤션이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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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 결혼식장 분당웨딩컨벤션이 새롭게 태어났다

입력
2013.09.0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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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식장 선택 기준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대개는 편리한 교통과 맛있는 음식을 1순위로 두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웅장하고 품격 있는 홀 인테리어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이처럼 까다로운 예비신부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웨딩컨벤션이 있어 화제다. 최근 연회장과 신부대기실을 리모델링한 분당 야탑 웨딩홀 ‘분당웨딩컨벤션’(대표 김태임)이 그곳이다. 야탑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대형주차장을 완비한 것은 물론 인근에 성남종합버스터미널까지 끼고 있어 100점짜리 교통편을 자랑한다.

더욱이 회갑이나 고희연 장소로도 인기가 좋은 이곳 연회장의 음식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호텔 출신 조리장이 선보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뷔페 메뉴는 신선한 재료가 일품이다. 1,500석의 규모 역시 축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얼마 전 이곳을 예약한 예비신부 이 모씨는 “성남 웨딩홀 분당웨딩컨벤션은 교통이 편리하고 음식이 맛있어 어른들이 좋아하실 뿐만 아니라 웨딩홀이 우아해 신부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분당웨딩컨벤션은 결혼식의 꽃인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웨딩홀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형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예식 현장을 통해 고품격 씨어터 웨딩을 표방하는 것은 물론, 넓은 무대와 긴 버진로드, 훌륭한 조명시설 모두 결혼식 주인공들을 빛나게 한다.

분당웨딩컨벤션 김태임 대표는 “흔히 결혼식장 선택의 3가지 조건으로 꼽히는 교통, 음식, 홀 인테리어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은 까닭에 우리 컨벤션을 찾는 예비 부부들이 많다”며 “이러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에는 신부대기실과 연회장을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분당웨딩컨벤션 연회장의 천장을 약 50cm 이상 높여 확 트인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여기에 연회장 뷔페대를 세 개 군데로 나눠 많은 하객이 와도 혼잡함이 생기지 않도록 했고, 즉석코너를 강화해 음식의 질을 높였다. 또한 신부대기실은 기존 보다 2배 넓어졌을 뿐 만 아니라 평생 남을 사진을 찍는 공간임을 고려해 조명에 각별히 신경 썼다. 신부대기실과 드레스실이 연결되어 있어 동선이 편리하며 예식 직전까지 신부의 모습을 숨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당웨딩홀 중 가장 넓은 신부대기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성남 분당을 대표하는 결혼식장 분당웨딩컨벤션은 예약 고객을 위한 포토테이블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호텔 예식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을 꿈꾸는 예비 부부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포부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02-0123) 또는 홈페이지(www.bdwedding.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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