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입주자 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을 갖춰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원스톱 라이프’ 주거공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예전의 주상복합이 작은 상권을 갖춘 단지였다면, 최근의 주상복합은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노천카페, 쇼핑몰과 대형마트까지 포함하며 원스톱 라이프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전북 군산에도 드디어 고품격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아파트가 들어섰다는 소식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제일건설이 시공한 센트럴파크는 36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 4개동 총 480세대로 이루어졌다. 군산의 중심부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로 이미 군산시를 대표할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써의 위용을 갖춰가고 있다.
단지 안에는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계절 실내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노천카페와 원어민 영어마을 등 복합문화시설도 완벽히 갖춰져 있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호텔 같은 로비 등 입주자들을 위한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구성도 눈에 띈다.
또한 85㎡ 이하 2개 타입의 평면은 가족의 동선을 고려한 과학적이고 세련된 실내설계가 돋보인다.
입지조건 또한 뛰어나다. 미장지구의 맨 앞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수송, 미장지구의 발전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센트럴파크는 수송택지지구의 3년 전 분양가인 평당 5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또한 계약금 5%와 중도금대출 무이자 등의 금융지원도 풍성하다.
센트럴파크는 오는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부담이었던 사업안정성을 완벽하게 확보했다”며 “초고층 고품격 아파트에 사는 자부심과 다양한 원스톱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곳은 군산에서 센트럴파크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센트럴파크지역주택조합은 ‘혜택은 더블, 부담은 다운’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문구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센트럴파크의 조합원 가입 및 기타 문의는 센트럴파크지역주택조합 전화(063-462-4202)로 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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