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올 추석 어머니를 위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를 선물로 추천한다. 이 제품은 블랙 코호시(승마)와 히페리시의 생약 복합제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상연구결과에 따르면 훼라민Q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ㆍ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특히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도 86.4%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
회사 측은 "기존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훼라민Q의 주성분인 블랙 코호시는 난소의 기능저하로 인한 여성 갱년기 증후군과 난소적출술 후의 후유증,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등 여성 신체증상에 유효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히페리시는 세인트 존스 워트라는 약초에서 추출하는데 우울과 불안, 초초 등의 심리적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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