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특집] 오티콘코리아, 귀 어두워진 부모님께 소통의 즐거움

오티콘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선물로 보청기를 추천한다. 보청기의 본고장 덴마크 오티콘의 한국지사인 오티콘코리아는 다양한 연령대와 청력 기호에 맞는 보청기 제품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노(Ino)'는 난청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효도 보청기다. 이 제품은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에만 쓰던 라이즈2 칩셋을 장착, 소리 전달방식을 개선해 시간차 없이 정확한 말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박진균 오티콘코리아 대표는 "보청기 표면을 습기에 강한 나노코팅 처리해 운동이나 등산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나,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어르신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선 헤드셋 기능을 포함한 무선 통신 장치를 이용해 음악이나 영화감상은 물론 휴대폰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티콘코리아는 서울시청 인근 본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청력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보청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