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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40대 그녀의 꿀 피부...주름 성형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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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40대 그녀의 꿀 피부...주름 성형이 비결?

입력
2013.08.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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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노화가 진행되면 얼굴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적지 않다. 기미나 주근깨는 물론이고 피부 처짐, 잔주름, 턱 살에 깊게 자리 잡힌 팔자주름까지, 거울을 볼 때마다 동안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지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40대 이상의 여성에겐 주름이 거의 대부분 고민거리로 자리잡는다. 얼굴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으며, 이것만 해결해도 10살이나 더 어려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어 40대 이후의 여성들은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도 한다.

다만 주름은 생활습관이나 음식, 화장품 등을 아무리 잘 사용해도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생겨나고, 수많은 근육들로 이루어진 얼굴에 습관적으로 지어지는 표정에 의해서도 깊게 자리 잡히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전문의들은 40대 이후 여성의 피부 노화는 자외선에 의해서도 심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햇볕이 따갑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아닌 가을이나 겨울이 오더라도 상대적인 방심을 하면 안 되고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얼굴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유용하다. 세안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크림과 아이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유지를 해주는 것도 좋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 무기질 섭취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 재생을 도울 수도 있다.

코리아성형외과 신승한 원장은 “여름 동안 노화가 촉진된 피부는 가을에 들어서면서 좀 더 깊게 드러날 수 있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미 깊게 생긴 주름을 해결 하는 방법은 수술적인 리프팅 방법 밖에 없다. 최소 절개로 늘어난 피부를 해결하는 스마일 리프팅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리프팅이란 한 번 깊게 패인 주름을 없앨 수 있는 수술법으로 반영구적인 리프팅 효과와 함께 수술시간, 회복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미용성형 수술로써, 안면신경손상의 위험이 적고 수술경과가 자연스러워 여성들의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부위는 연령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20~30대 여성의 경우 피부 표면에 옅게 퍼져나가는 잔주름 해결에 좋고, 30~40대는 눈가나 입가 잔주름, 40대 이후에는 이마와 목, 팔자주름처럼 크고 깊게 패인 주름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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