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독] 檢, 이석기 의원 ‘내란예비음모’ 혐의 자택 압수수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독] 檢, 이석기 의원 ‘내란예비음모’ 혐의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3.08.27 23:13
0 0

검찰이 내란예비음모 등 혐의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다.

28일 검찰과 정치권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이날 오전부터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의 서울 주거지, 통합진보당 일부 당직자들의 서울 및 경기 지역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동시에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의 내란예비음모 등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수사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안당국은 일부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체제전복을 목표로 수년 동안 반국가 활동을 한 혐의에 대해 내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조원일기자 callme11@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