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4대입 수시 특집] 세종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4대입 수시 특집] 세종대

입력
2013.08.26 11:15
0 0

세종대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77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모집인원을 입학정원의 10%에서 20%로 두 배 확대했다. 어학성적이 필수였던 글로벌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편입됐다. 올해 총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9%인 1,593명이다.

전년도 수시모집의 학생부 100% 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은 올해도 계속 된다. 다만 적성고사전형의 경우 전년도에 학생부 50%, 적성고사 50%를 반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학생부 70%, 적성고사 30%로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높아졌다. 적성고사 시험과목도 지난해 언어(국어, 영어)와 수리에서 영어와 수학으로 조정됐다.

공군조종장학생특별전형은 기존에 정시 가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해군장학생특별전형과 마찬가지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점수를 모두 반영해 점수를 계산했다. 하지만 이번부터 인문계열은 영어(60%)와 사회(40%), 자연계열은 수학(60%)과 과학(40%), 예체능계열은 국어(50%)와 영어(50%)로 계열별 반영교과와 반영비율을 바꿨다.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탐구(2과목 평균)영역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2과목 평균)영역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이거나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반영된다. 예체능계열은 입학사정관전형과 함께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원서접수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