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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대입 수시 특집] 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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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대입 수시 특집] 성신여대

입력
2013.08.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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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수시1차에서 992명, 2차에서 428명을 선발한다. 전체 정원의 64.1%인 1,420명을 수시로 뽑는다는 계획이다.

수시1차의 논술우수자 전형 지원자는 1단계 배수 선발 없이 지원자 모두 10월3일 실시되는 논술고사를 보게 된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전체 모집인원(225명)의 절반씩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만 일반선발은 그렇지 않다.

5개 전형으로 구분했던 입학사정관전형을 올해부터는 성신체인지 전형(220명), 성신자기주도형인재 전형(220명), 성신하모니 전형(20명) 등 3개로 통합해 460명을 선발한다. 성신체인지 전형은 일반계 고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전형 1단계는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성적,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 제출한 서류만으로 100% 평가한다. 2단계는 면접으로 진행되고, 사범대학에서는 인성평가 등이 추가로 실시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은 1차 수시모집 일반전형인 어학우수자 전형에, 예체능계 학생들은 일반학생(실기) 전형과 예체능실적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1차 모집의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9일까지이며, 수시모집 1차 입학사정관 전형과 일반 전형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 수시2차 전형은 학생부 성적만으로 428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 기준으로 뽑는다. 수시 1차에 지원한 학생도 2차 모집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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