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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대입 수시 특집]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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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대입 수시 특집] 단국대

입력
2013.08.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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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59%인 1,596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에서는 면접이 폐지되고, 서류(100%) 성적만 반영한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에듀팟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공동체의식, 창의적 사고능력, 지원분야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30%와 서류 7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와 면접 70%로 최종 선발한다. 학과 별로 발표면접, Lab면접, 심층면접 등 다양한 방식의 유연면접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 100%로 뽑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국B, 수A, 영B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 자연계열과 건축학과(5년제)는 국A, 수B, 영B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 논술 70%를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작년보다 논술 비중이 10% 늘었고, 학생부의 1~6등급간 점수를 2점에서 1점으로 조정해 논술의 영향력이 커졌다. 또 지난해 실시했던 사범대학 교직 적ㆍ인성평가를 폐지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과 건축학과(5년제)의 경우 국B, 수A, 영B, 탐구(2과목 평균), 직탐(1과목)/한문/제2외국어 가운데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A, 수B, 영B, 과탐(2과목평균)/직탐(1과목) 중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9월7~13일 1차, 11월11~15일 2차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죽전ㆍ천안캠퍼스 간, 1ㆍ2차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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