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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불경기에 적합한 소자본창업 아이템 ‘피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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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불경기에 적합한 소자본창업 아이템 ‘피알킹’

입력
2013.08.2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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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은퇴자와 명퇴자, 그리고 청년실업자 등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탈출구로 선택하는 것이 창업이다. 2012년도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108만3,669명이 신규 창업한 반면 89만7,168명이 폐업을 했다. 사업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높은 점포 보증금과 임대료, 인건비, 유사업종의 홍수, 빠른 시대변화, 장기화된 불경기 등의 현실에서 살아남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다.

이러한 가운데 모바일 마케팅 및 매출향상 솔루션 개발업체 ‘피알킹’이 창업의 불안한 요소들을 제거한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고충 헤아려

피알킹은 소자본, 무점포, 1인 영업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매출향상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불경기에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다.

피알킹의 송순철 본부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소자본창업이라 하면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 탓에 비슷한 메뉴, 똑 같은 제품 등으론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송 본부장은 이어 “피알킹은 특허 받은 국내 유일의 매출향상 종합 솔루션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제는 상품에 자신이 있으니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허출원과 10년의 개발 노하우 갖춰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힘든 시기도 많았다. 고객을 모으고 단골을 만들어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거듭하였고 시행착오도 겪어왔다. 지금은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피알킹을 판매하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피알킹을 이용하는 점포들에서도 많은 성공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송 본부장은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초기 투자자본이 적은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며 “특허 같은 회사의 기술력과 성공사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피알킹은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개인회사, 중소기업, 영업사원, 딜러 등도 매출향상이나 고객관리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모바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명함이 제공된다. 여기에 업종에 맞춰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고객에게 문자마케팅을 진행하여 자연스럽게 단골고객으로 만든다.

창업주가 되면 독립사이트, 전단지, 명함, 응모권 등을 본사에서 지원한다. 그리고 원활한 판매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2주간 창업주 대상 교육이 진행된다. 이 시기에 창업주들은 영업노하우와 친절서비스, 그리고 솔루션 관리 등의 방법을 익히게 된다.

피알킹의 대리점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prki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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