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에 ‘지리산 자연치유학교’가 문을 연다.
하동군은 (사)자연치유관광포럼 경남지부와 6개월 한 학기 총 2학기 교육과정의 ‘지리산 자연치유학교’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리산 자연치유학교는 서울의 생명치유학교 분교 형태로 화개면 의신마을 반달곰체험관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자연치유와 관련된 전국의 유명 강사진을 초빙해 기초 및 실전과정으로 매달 셋째 주 금ㆍ토요일 이틀 동안 하루 6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수강료는 월 10만원이다. 문의 010-3133-6333.
이동렬기자 d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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