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유근혁)는 20일 충남 천안 워터파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과 함께 빈곤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파도풀 놀이 등 문화체험프로그램인 '쿨-썸머, 더위야 놀자 1일 캠프'를 열었다.
유 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올 여름은 유난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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