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있을 대학 수시모집에 대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무료 상담을 한다.
대교협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을 특별상담주간으로 정해 전화(1600-1615)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26일부터는 온라인 상담(univ.kcue.or.kr)도 개설돼 24시간 운영된다.
대교협은 "대입상담 교사단은 10년 이상의 진학지도 경력이 있는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 진학부장 등으로 구성됐다"며 "진로상담, 대학별 고사, 대학입학전형,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해 상담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시모집 설명회도 열린다. 대교협은 24일 서울(건국대)에서 서울ㆍ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협의회ㆍEBS와 함께 '서울ㆍ경인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대입상담캠퍼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은기자 lun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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