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사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8시께 자택인 경기 분당에서 공무원 출근 버스를 타고 세종청사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통상 KTX를 이용 오송역에서 내려 관용차를 타고 세종청사로 출근하는 현 부총리가 통근버스를 이용한 것은 취임 직후에 이어 두 번째다. 기재부는 "찜통 더위 속에서 하루 3, 4시간씩 걸려 통근하는 직원들의 여건을 점검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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