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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뉴욕 양키스 소리아노, 이틀간 13타점 진기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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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뉴욕 양키스 소리아노, 이틀간 13타점 진기록 外

입력
2013.08.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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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베테랑 알폰소 소리아노(37)가 이틀간 13타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남겼다.소리아노는 15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만루홈런, 5회 솔로 홈런 등 홈런 2방 포함 3타수 3안타를 치고 7타점을 올려 팀의 11-3 대승에 앞장섰다. 전날에도 홈런 2개를 비롯해 6타점을 올렸던 소리아노는 1920년 이후 2경기 연속 6타점을 올린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스포츠통계회사인 엘리어스 스포츠에 따르면 1997년 러스티 그리어(당시 텍사스)가 8월 23일, 2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홈런 4방 포함 6타점씩 12타점을 쓸어 담았고, 제프 젠킨스(밀워키)도 밀워키에서 뛰던 2001년 몬트리올(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홈런 5방을 합쳐 6타점씩 12타점을 몰아 친 바 있다.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17연패 늪

광주도시공사가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17연패 늪에 빠졌다. 광주도시공사는 15일 경기 광명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에서 26-31로 졌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광주도시공사는 17전 전패로 최하위가 확정됐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고 7위 대구시청이 전패를 하면 4승17패로 동률이 되지만 승자승에서 대구시청이 앞서기 때문에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원미나(10골)와 윤아름(7골)이 맹활약한 부산시설관리공단은 6승11패가 됐다. 순위는 6위에서 변화가 없지만 5위 경남개발공사(6승10패)와 승점이 같아졌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서 브라질 제압

스위스가 브라질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스위스는 15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브라질(9위)과의 경기에서 후반 3분 브라질 수비수 다니 알베스(FC바르셀로나)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7월 자국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은 최근 11경기 무패 행진이 이날 패배로 끝났다. 최근 6연승 행진을 달리던 브라질은 2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 1-2 패배 이후 약 6개월 만에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반면 스위스는 지난해 5월 이후 A매치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6위)와 아르헨티나(4위)의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했다. 북아일랜드는 유럽 지역 예선 F조 러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3분 마틴 패터슨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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