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우루과이에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 마인드’를 파견해 현지인에게 한국 음악을 선보인다.
뷰티플 마인드는 공식 공연에 앞서 9일엔 어린이날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10일과 12일에는 두 차례의 공식 공연을 통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K팝 열풍으로 한국 붐이 일어난 우루과이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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