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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8월 8일] 투윅스·한국인의 밥상·내마음의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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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8월 8일] 투윅스·한국인의 밥상·내마음의 크레파스

입력
2013.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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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은 살인 용의자로■ 투윅스 (MBC 밤 10:00)

승우(류수영)와 인혜(박하선), 그리고 수진(이채미)은 수술 소식에 기뻐 어쩔 줄 모른다. 수진을 안고 좋아하는 승우에게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태산(이준기)은 미숙(임세미)을 살해한 용의자로 경찰에 끌려간다. 누명을 쓴 태산은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하고. 태산을 태운 호송차가 마주오던 덤프트럭에 부딪혀 사고가 일어나는데….

가마솥 더위속 대구 먹거리■ 한국인의 밥상 (KBS1TV 오후 7:30)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여름 최고 기온 기록을 가진 대구. 40℃에 달하는 가마솥 더위를 이겨낸 지혜는 바로 이열치열에 있다고 한다. 여름의 한복판,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맵고 화끈한 음식들을 만난다.

서핑소녀와 남친의 운명은■ 내마음의 크레파스 (SBS 오후 5:35)

여름이면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부산의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다를 가르는 서핑 소녀 나라(17). 프로 서퍼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서핑 훈련에 공부까지 하느라 눈 코 뜰 새 없는 나라에게 든든한 서포터 지원(17)군. 나라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은 지원이와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자랑하고 싶은 나라. 엄마는 이들의 관계를 인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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