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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7월 31일] 여왕의 교실·칼과 꽃·너의 목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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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7월 31일] 여왕의 교실·칼과 꽃·너의 목소리가 들려

입력
2013.07.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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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생은 쓰러지고…■ 여왕의 교실(MBC 밤 10:00)

마선생(고현정)이 쓰러지고, 양선생과 구선생은 마선생의 보호자를 찾기 위해 빈 집을 방문한다. 그 곳에서 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찬 마선생의 본 모습을 맞닥뜨리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마선생이 학교로 돌아올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6학년 3반 학생들은 마선생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마선생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데….

공주는 졸본성으로 가고■ 칼과 꽃(KBS2TV 밤 10:00)

공주는 시우의 도움을 받아 왕궁을 탈출한다. 영류왕과 왕자 환권의 시체는 군중 앞에서 모욕적으로 불태워지고, 복수를 다짐한 공주는 영류왕의 고향이자 금화단과의 접선 장소인 졸본성으로 가게 되는데….

전화 받고 분노하는 수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SBS 밤 10:00)

수하(이종석)는 장혜성(이보영)변호사를 데리고 있다는 민준국 전화를 받고 분노한다. 민준국은 수하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의 은신처인 폐건물로 혼자서 오라며 이를 어기면 혜성을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이 사실을 차관우 변호사와 경찰에 알리지만, 다급해진 수하는 혜성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혼자서 민준국을 만나러 가는데…. 한편 언론에도 국선변호사 납치사건이 이슈화 되며 세간에 알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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