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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심판 모욕' 퇴장 이대호, 벌금 1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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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심판 모욕' 퇴장 이대호, 벌금 113만원

입력
2013.07.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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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모욕' 퇴장 이대호, 벌금 113만원

심판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퇴장 명령을 받았던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벌금을 물게 됐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지난 28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헛스윙 삼진이냐 파울이냐를 놓고 니시모토 주심과 언쟁을 벌이다가 퇴장 당한 이대호에게 엄중 주의와 함께 벌금 10만엔(약 113만원)을 부과했다. 이대호의 퇴장 명령에 격분해 니시모토 주심을 밀쳐 동반 퇴장 당한 모리와키 히로시 오릭스 감독도 주의와 함께 벌금 15만엔(170만원) 처분을 받았다.

양용은, 아시아-유럽 골프대항전 아시아팀 단장 선임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아시아와 유럽의 대항전인 2013 로열트로피에서 아시아팀을 이끈다. 로열트로피 주최 측은 올해 12월 20∼22일 중국 광저우 드래곤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의 아시아팀 단장으로 양용은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양용은은 2007년과 지난해 이 대회 선수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스페인의 베테랑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47)이 단장을 맡았다. 아시아와 유럽의 골퍼들이 포섬, 포볼, 싱글 매치로 진검승부를 벌이는 로열트로피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광주FC, 임대선수 루시오 완전이적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광주FC에서 올 시즌 임대 선수로 뛰던 루시오(29·브라질)가 완전 이적했다. 광주는 30일 "루시오는 팀 합류가 늦었으나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면서 "후반기 전력 보강을 위해 루시오를 완전 이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한국 무대에서 활약한 루시오는 경남FC와 울산 현대를 거쳐 올해 2월 광주로 임대됐다. 올 시즌 5골 4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세계육상 대표팀 초호화 멤버 출전

미국이 2013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10∼18일·러시아 모스크바)에 호화 대표팀을 출전시킨다. 미국육상연맹은 30일 카멜리타 지터(여자 100m)와 제이슨 리처드슨(남자 110m 허들), 드와이트 필립스(남자 멀리뛰기) 등이 포함된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들을 포함해 애슈턴 이튼(10종경기·9,039점), 아리에스 메리트(남자 110m허들·12초80), 제니퍼 슈어(실내 장대높이뛰기·5m02), 앨리슨 펠릭스·카멜리타 지터(여자 400m계주·40초82) 등 세계기록 보유자 5명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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