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4% 인천 -0.01%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5%, 신도시 0.04%, 인천 0.03%다.
취득세 인하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졌고 거래는 끊긴 상태다. 취득세 인하가 확정될 때까지 매수자들은 매입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
전세시장은 경기와 신도시 등 주요 지역에서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커졌다. 비수기에도 세입자 문의가 많지만 물건은 없고 호가만 높아지고 있다.
매매가 변동 주요 지역중 파주시는 지난주보다 분위기가 더 침체됐다. 신도시는 분당(-0.07%), 평촌(-0.02%), 일산(-0.02%) 순으로 하락했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5% 상승했다. 과천시(0.13%), 광명시(0.13%), 성남시(0.09%), 수원시(0.09%), 군포시(0.08%), 안양시(0.07%), 안산시(0.07%), 용인시(0.06%), 부천시(0.06%)가 올랐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다.
신도시는 0.04%로 분당(0.07%), 일산(0.04%), 중동(0.01%)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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