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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KIA·삼성,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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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KIA·삼성,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 外

입력
2013.07.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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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

프로야구 KIA와 삼성이 24일 각각 외국인 선수 앤서니와 로드리게스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앤서니는 올 시즌 20세이브를 올렸지만 4차례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평균자책점 4.50으로 부진했다. 로드리게스는 11경기 3승5패, 4.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가 포스트시즌에 뛸 수 있는 등록 마감일은 8월15일로 두 팀은 조만간 이들을 대신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한국, 남자 주니어 세계선수권핸드볼 18위로 마무리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17~18위 결정전에서 러시아에 33-37로 져 18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출전했다. 1977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19회째로 한국은 이번이 9번째 본선 진출이었다.

추신수, 연속안타 16경기에서 중단…출루는 18경기 연속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16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는 이로써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이어온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하지만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며 1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신시내티는 1차전을 9-3으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3-5로 무릎 꿇었다.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다음달 12일 개최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다음달 12일 오후 2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샤유홀에서 개최된다. 2013~14시즌 신인 선발 방식은 지난 이사회(제9기 제7차, 2013년 3월22일)에서 결정됐던 방식에 따른다. 1라운드 1순위는 KEPCO, 1라운드 2순위부터 2라운드 2순위까지는 신생팀 우선 지명에 따라 러시앤캐시, 이후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LIG손해보험,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 순으로 실시한다. 드래프트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마감한다.

한국 남자배구 세계 랭킹 23위로 한 단계 상승

한국 남자 배구의 세계 랭킹이 23위로 지난 1월 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23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을 보면 한국은 월드리그에서 4점을 보태 포인트 40점으로 멕시코와 공동 23위에 올랐다. FIVB는 올해 월드리그, 지난해 런던올림픽, 2011년 월드컵, 2011년 대륙별 선수권대회,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 나라의 순위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매겨 세계 랭킹을 정하고 있다. 월드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 345점을 획득해 부동의 1위를 질주했고, 브라질을 꺾고 월드리그를 제패한 러시아가 330점으로 뒤를 바짝 쫓았다.

프로축구 부산 방승환, 태국 무앙통 유니폼 입는다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방승환(30)이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무앙통은 24일 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방승환과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앞으로 계약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옵션이 붙었다. 연봉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방승환은 제주 유나이티드, FC서울, 부산을 거치면서 통산 238경기에 나가 35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무앙통은 2009년, 2010년, 2013년 등 최근 4년간 3차례 태국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휩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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