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전 정전 60주 기념식 대표에 정승조 합참의장… 미 행사 백선엽씨 동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전 정전 60주 기념식 대표에 정승조 합참의장… 미 행사 백선엽씨 동행

입력
2013.07.23 12:01
0 0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ㆍ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한국군 현역 장성들이 대거 참석한다.

23일 청와대와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정전 60주년 기념식에 정승조(사진ㆍ육군 대장) 합참의장을 우리 군 대표로 파견하기로 했다.

정 의장과 함께 권태오 육군 중장, 김진형 해군 소장, 노병균 공군 소장, 이해승 해병 준장도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대표로 기념식에 참석한다. 참석 장성들의 별 숫자를 모두 합하면 12개에 달한다.

정 의장은 방미기간(25~29일) 정부 대표단과 함께 미 의회 정전 기념 리셉션,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참전용사 위로연 등의 행사에도 참석한다.

정부는 이 기념식에 김정훈(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무위원장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 기념식에 참석하는 정부대표단은 보훈처, 외교부, 국방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미국에서 6·25전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도 동행한다.

장재용기자 jyj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