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2일 서울 연지동 그룹 본사 동관 2층 접견실에서 막을 올린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 사진전' 개막식에서 남편인 정 회장의 대형 사진 옆에 적힌 '당신의 꿈 우리가 이루겠습니다'라는 글귀 중 '꿈'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있다. 정 회장 사진 속에는 추모의 마음을 담은 그룹 임직원 1만여명의 초미니 사진들이 빼곡이 붙여 있다. 고 정 회장 추모 사진전은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되며, 추모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현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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