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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건국대, 28년 만에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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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건국대, 28년 만에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우승 外

입력
2013.07.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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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8년 만에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우승

건국대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홍익대를 10-2로 물리치고 1985년 이후 28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국 대회 우승은 2009년 제64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이후 4년 만이다.

건국대는 1-2로 뒤진 6회말 무사 2,3루에서 홍창기가 2타점 싹쓸이 3루타를 때려 경기를뒤집으며 낙승을 예고했다.

이대훈, 세계태권도 2연패에 MVP 영예

이대훈(용인대)은 22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끝난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여자 MVP에는 73kg 초과급 금메달리스트 올가 이바노바(러시아)가 뽑혔다.

멕시코 대표팀을 이끈 방영인 감독이 남자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일찌감치 남녀부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한국은 폐막일에도 여자 62kg급에 출전한 김휘랑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레카리, LPGA 마라톤 클래식서 통산 3승 달성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16언더파의 폴라 크리머(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1,900만원).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최나연(26ㆍSK테레콤)과 함께 공동 33위(3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초·중·고 학생에게 홈 경기 무료입장권

한화가 여름방학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에 입장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무료입장권을 준다. 입장권은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입장객 5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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