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몰 ‘병원가자(www.hgaja.co.kr)는 한전KPS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6월 21일 금요일 분당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1층 로비에서 안질환 예방을 위한 안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안 검진은 강남조은눈안과와 함께 진행된 것으로, 시력측정부터 안압 등 간단한 검진을 실시해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KPS 측은 “직원 복지를 위해 마련한 협약”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매년 실시되는 건강검진에서부터 맞춤형 건강 상담과 질병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개인별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병원가자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실질적인 기업 의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 검진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기업회원이 되면 해당 기업만을 위한 제휴수가를 운영해 정확한 비급여 우대 수가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국 2,000여개 제휴 병원에서 예상 견적을 낼 수 있는 서비스나 인터넷 보험비 청구서비스, 병원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제휴 기업은 병원 예약이나 의료 자문, 전국 12개 대학병원 검진 우대 등의 서비스는 물론이고 토털적인 직원 건강 검진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직원 복지와 건강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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