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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추신수, 7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71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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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추신수, 7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71 外

입력
2013.07.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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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7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71

추신수(31ㆍ신시내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이날까지 7경기 연속 안타로 자신의 올 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1리로 조금 내려갔다. 신시내티는 0-2로 졌다.

인터뷰 거부 안익수 성남 감독, 제재금 50만원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한 안익수 성남 일화 감독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FC서울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서지 않은 안익수 감독에게 벌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연맹은 '경기·심판 규정 제36조'에 따라 미디어의 원활한 취재 환경을 제공하고 K리그 뉴스 보도를 늘리고자 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승부 조작 의혹, 2경기서 146골 나와

나이지리아 축구경기에서 '79-0', '67-0'이라는 점수가 나와 승부조작 의혹이 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아마추어 리그의 플레이오프에서 이런 결과를 남긴 구단에 대해 나이지리아 축구협회(NFF)가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아마추어 팀인 플라테우 유나이티드는 9일 아쿠르바FC와, 폴리스머신은 바바야로FC와 최하위 프로리그인 네이션와이드로 승격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플라테우 유나이티드는 79-0으로, 폴리스머신도 67-0으로 이겼다. 외신에 따르면 플라테우와 폴리스머신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뤄 골득실차로 앞서야 하는 상황이었다.

현대캐피탈, 콜롬비아 국대 출신 아가메즈 영입

현대캐피탈이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리버맨 아가메즈(28)를 10일 영입했다.

207cmㆍ96㎏의 체격 조건을 갖춘 아가메즈는 스파이크 높이가 365㎝, 블로킹 높이가 346㎝에 이르는 라이트다. 아가메즈는 높이와 파워, 스피드, 기술 등을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아가메즈는 2년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1위를 기록했다.

아가메즈는 오는 18일 천안 현대캐피탈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준공식에 참석한다.

대한체육회, 11일 창립 93주년 기념식

대한체육회(KOC)가 1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경기단체, 시도체육회, 체육 유관단체, 정부, 국회 등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성인 고문(대한빙상경기연맹 명예회장)의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낭독과 김정행 회장의 기념사,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축사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체육유공자에게 공로패,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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