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월요일부터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함께 등장한 태풍 솔릭은 다행히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갈수록 높아지는 습도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높은 습도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피부에 먼지 등 이물질이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으며, 피지 분비가 많아져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땀과 피지가 그대로 닿는 베개나 침구류는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에어컨 역시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을 피부에 그대로 맞는 형국이 된다.
하지만 깨끗이 세탁하고 건조하는 것 또한 높은 습도 탓에 쉽지 않고, 외부에서 사용하는 모든 에어컨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로 알려진 편강한의원의 서효석 대표원장은 “외출 후 반드시 꼼꼼하게 세안 및 샤워를 한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의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장마철 피부관리 비법”이라고 조언한다.
편강한의원은 오랜 치료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한방 보습크림 ‘백년크림’을 출시했다. 보습효과가 탁월한 백년초 열매뿐 아니라 예로부터 항균 처방에 사용한 어성초, 조릿대와 진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하늘타리 열매, 영릉향 등 한방약재가 주요 성분이다.
백년크림은 색소와 인공향, 파라벤류 방부제 등 피부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불필요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효모와 홍주, 삼베를 사용한 친환경 발효 제법으로 한방약재의 성분을 추출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주간의 임상시험으로 안전성과 함께 피부 건조 개선 효과 또한 검증 받았다. 피부에서 일정 시간 동안 증발하는 수분을 측정한 ‘경피 수분 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 수치의 감소로 이 같은 효과가 확인됐다.
백년크림은 서초점 혹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100mL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 8,000 원이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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