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학습지 회원의 우수한 학습 성적이 언론에 보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정승훈군 (사진·일산동중 3학년)으로, 과외와 학원 등 별도의 사교육 없이 학습지만으로 초등학교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하고 현재도 전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에는 정승훈 군이 쓰는 교재가 무엇인지, 또 평소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지가 자세히 소개되었다.
보통 전교 1등이라고 하면 철두철미하게 계획하여 학습하는데, 정승훈 군은 좀 다르다. 노트필기는 아예 하지 않는다. 짜놓은 계획표도 없다. 공부는 그냥 시간 날 때 한다. 공부보다 친구가 더 좋은 성격 좋은 전교 1등이다. 대신에 승훈군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
이렇듯 승훈군이 나만의 공부법을 터득한 데에는 맞벌이를 하는 부모의 역할이 컸다. 어려서부터 교재선택은 물론 학원강습 여부까지 전권을 아들에게 주었다. 승훈 군은 학원 등의 사교육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대신, 국어와 한자, 일어, 수학, 과학 등 5개 주요과목을 재능교육 학습지를 통해 공부해왔다. 기사에 따르면 7살 때부터 시작한 학습지는 현재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매일 5~10분씩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창업 당시부터 독창적으로 개발한 스스로학습시스템의 우수성이 입증된 셈. 마음껏 놀고 스스로 공부하는 정승훈 군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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