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3%, 전세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여름철 비수기와 취득세 감면 종료 1주일을 앞두니 매물도 없고 매수세도 없다.
강북구는 매물은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가 없다. 성북구는 매수 문의조차 없고 거래가 안 된다. 강남구도 매수세가 없다. 재건축 단지인 개포동 주공2단지는 취득세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올스톱이다.
서울 전세시장은 전주보다 상승폭이 조금 커졌다. 비수기지만 물건 품귀 현상이 지속되자 조금씩 오르는 지역이 나온다.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0% 인천 -0.02%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3%, 인천 0.02%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주 보다 0.01% 하락했다. 신도시는 지난주와 변동 없다. 산본(-0.03%), 일산(-0.01%)이 떨어졌다. 인천은 0.02% 떨어졌다. 지역별로 서구(-0.03%), 계양구(-0.03%), 부평구(-0.03%), 남동구(-0.02%), 남구(-0.02%), 연수구(-0.02%) 등이 하락했다.
자료제공: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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