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내달 4일 서울 용산CGV 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CJ그룹은 채용설명회가 상담 카페 운영, 설명회 개최,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CJ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나서 리턴십 제도와 리턴십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돕는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CJ그룹 내 주부사원들로 구성된 '리턴십 어드바이저'9명도 함께 참석해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설되며 전체 설명회는 오전 11시 한 차례 열린다. 이어 12시30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영화상영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 오후 6시까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400명이며 지원자가 넘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장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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