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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인천 실내ㆍ무도 AG 바둑대표팀 발대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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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인천 실내ㆍ무도 AG 바둑대표팀 발대식 外

입력
2013.06.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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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내ㆍ무도 AG 바둑대표팀 발대식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바둑대표팀의 발대식이 26일 한국기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서대원 아시아바둑연맹 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김원 대한바둑협회 전무 등 임원들과 대표팀의 이홍렬 감독, 박승철 코치, 남녀 선수 8명이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바둑 종목에는 남자 개인ㆍ단체전, 여자 단체전, 혼성 페어전이 열린다. 남녀 각각 3명씩 출전하는 단체전 엔트리는 경기 전날 발표된다.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는 다음날 6일부터 8일간 인천 시내 및 인근 도시에서 열린다.

계동현·박미경 회장기 양궁 우승

계동현과 박미경이 '제30회 회장기전국양궁대회'에서 남녀 개인 정상에 올랐다. 계동현(현대제철)은 26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 결승에서 배성웅(서울시청)을 세트스코어 6-2(27-27 29-28 27-27 28-27)로 꺾었다. 여자부 박미경(광주광역시청)은 고은별(여주군청)을 6-2(26-25 27-26 26-28 29-28)로 눌렀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선수촌 훈련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유도 금 김재범 농아대표팀 일일코치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28·한국마사회)이 농아 국가대표팀의 일일코치로 나선다. 김재범은 29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1시간 가량 농아인 유도 국가대표 8명(남자 5명·여자 3명)에게 경기 운영 요령 등을 가르친다. 이들은 다음달 26일 개막하는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한다.

새마을금고, 종별배드민턴 단체 4강행

신생 새마을금고가 '제56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트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강팀 삼성전기를 꺾고 남자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성한국 전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새마을금고는 26일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전 8강전에서 봄철 종별대회 우승팀인 삼성전기를 3-2로 꺾었다. 지난 3월 창단한 새마을금고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하며 당진군청을 꺾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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