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회3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3면

입력
2013.06.16 12:03
0 0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選 공모전 개최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100선(選)을 가리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여행을 추억하거나 서울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정’과 ‘자유’를 주제로 구분해 모집한다. 지정 주제는 한양도성, 북촌·남산·서촌 한옥마을,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민청, 서울(글자) 등 7가지며 자유 주제는 서울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관광기념품은 3만원 이하의 중저가, 3만∼10만원의 고가로 나뉘며 출품 품목과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주제에 맞는 상품이라면 기성품 또는 기성품을 변형한 상품도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2일부터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디자인지원센터(02-2096-0155)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 내용은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5점, 동상 10점, 입선 81점이며 지정 주제 80점 내외, 자유 주제 20점 내외로 선정한다. 수상작은 10월 말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시장 상장과 시 인증마크를 받고 판로 개척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