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건강 소식] 말초혈관 질환 조기진단법 제시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건강 소식] 말초혈관 질환 조기진단법 제시 外

입력
2013.06.13 11:11
0 0

말초혈관 질환 조기진단법 제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팀이 다리의 혈관이 좁아져 괴사되는 말초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검사법으로 초음파 및 체적혈류유량계 검사를 제시했다. 연구진은 환자 97명에 대해 기존 ABI(Ankle Brahcial Indexㆍ팔뚝과 발목 혈압 비교) 검사, 초음파 검사, 체적혈류유량계 검사 결과를 비교해 초음파와 체적혈류유량계 검사가 ABI 검사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

간질환 자가 검진표 발표

이화여대 목동병원 간센터가 간질환 자가 검진표를 발표했다. ▲간질환 가족력 ▲과도하고 지속적 음주 ▲수혈 경험 ▲당뇨, 비만, 고혈압 환자 ▲지속적인 소화 불량 ▲심한 입 냄새 ▲눈, 피부 황달 ▲원인 없는 피로감 ▲나이에 맞지 않는 여드름 ▲목, 가슴, 배의 붉은 혈관 ▲오른쪽 상복부 통증 ▲잦은 구역질 ▲잇몸 출혈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다리와 배가 붓는 증상 ▲오른쪽 어깨의 불편감 ▲여성의 다모증 ▲남성 성기능 저하 등 18개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간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류머티즘 치료제 '오렌시아' 자가주사 허가

중증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 서브큐프리필드시린지 125㎎(성분명 아바타셉트ㆍ한국BMS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하주사 요법 허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환자들은 병원에서 정맥에 주사를 맞아야 했지만 이번 허가로 1주에 1회 가정에서 직접 피하에 주사할 수 있게 됐다.

세브란스병원 간암 공개강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이 개소 10주년 공개 강좌를 28일 오후 1시 30분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연다. 1부에서는 간암클리닉의 활동을, 2부에서는 간암의 새 치료법, 수술과 간 이식, 방사선 치료, 힐링 밥상 등을 소개한다.

만성 콩팥병과 통풍 강좌

고려대 구로병원이 20일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과 통풍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 병원 의료진들이 만성 콩팥병 환자를 위한 요산과 통풍 관리법, 운동과 식이요법을 강의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