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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V라인 성형 요즘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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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V라인 성형 요즘 트렌드는...

입력
2013.06.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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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성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주위에서 쌍꺼풀수술이나 필러 보톡스 한번쯤은 누구나 다 해봤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서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지며, 최근에는 눈, 코 수술은 물론 40~50대 들의 전유물이라고 인식되던 리프팅 시술을 받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 시술은 이목구비가 예뻐도 얼굴형이 예쁘지 않은 경우에 매우 효과적인 시술이다. 동양인 특유의 넓적하고 평면적인 얼굴을 보완하기 위한 얼굴축소 및 얼굴형 교정의 의미로 시행되기도 한다.

본래 얼굴형 교정을 위해서는 사각턱 교정이나 양악수술, 안면윤곽술 등 뼈 수술 등이 시술되지만, 이들 시술은 뼈를 깎는 대수술로 염증 및 신경손상 등 부작용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어 선뜻 결정하는 게 쉽지는 않다.

때문에 사각턱 보톡스, 실 리프팅, 레이저 등 비교적 간단한 시술부터 피부를 절제하는 안면거상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술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으로 제거하고, 남는 피부를 다이오드레이져로 수축시키는 2단계 시술법인 30분 슬림 업 페이스시술(얼굴지방흡입)을 받는 이들도 많다.

헬레나클리닉 배이지 원장에 의하면, 이 시술은 턱살과 볼 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얼굴형이 샤프해지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기면서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다. 흡입해 낸 지방을 이용한 지방이식으로 주름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수면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이 30분 남짓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안면윤곽 뼈 수술 이후 남아있는 지방이나 피부로 인한 처진 얼굴에도 효과적이어서 시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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