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초중고생들의 영어캠프가 여름방학 필수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발 빠른 학부모들은 세계 곳곳의 학교들 및 캠프 프로그램을 공부하면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업체들도 난무하고 있어 무엇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 주요 MBC 지역 방송사들이 주최 및 후원하는 MBC연합캠프에서 2013년 해외 여름캠프 및 조기유학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MBC 연합캠프는 방송사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진행을 자랑하는 연합캠프다. 전 세계 현지 우수 교육기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 팀이 현지에서 학생들을 관리하여 안전성과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미국 동부와 서부, 영국 유럽투어와 필리핀 관리형 캠프, 몰입형 캠프 등으로 나눠 총 13개의 캠프를 진행한다. 비용은 198만 원부터 89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MBC 연합캠프는 이번 여름방학이 다가오기 전, 학부모들에게 보다 안전한 캠프 및 조기 유학에 대한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캠프 및 유학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서울지역을 포함해 전주, 광주, 대구, 경남, 춘천, 여수, 부산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지역 MBC 방송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상세한 내용 및 예약상담은 전화 1644-2626 또는 홈페이지(http://www.hellombc.com)를 이용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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