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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6인의 포럼 발표 내용] "일터·삶터를 배움터로 통합하는 과정서 일자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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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6인의 포럼 발표 내용] "일터·삶터를 배움터로 통합하는 과정서 일자리 생겨"

입력
2013.06.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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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최대의 고용주라는 말이 있다. 학점은행제ㆍ평생교육법 시행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으로 평생교육사 등 학습형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2011년 말 평생교육사와 사회교육전문요원 등록인원 수는 7만6,685명에 이른다. 시민 강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러닝 패밀리' 대전 대덕구의 '배달강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평생학습도시 같은 마을, 공동체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어 주목된다. 일터와 삶터를 배움터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가 생겨난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학습도시로 변신할 중국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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