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열어 주는 진로 독서
공부는 왜 해야 할까?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 성격에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남을 돕기 좋아하면 어떤 직업을 갖는 게 좋을까? 이처럼 미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10대들에게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에서부터 요안나 슈테판스카의 까지 꿈과 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약 30권의 책을 소개하고, 저자의 평가, 책을 읽은 청소년들의 독후감, 더 읽을 만한 책 목록을 담았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을 하는 임성미씨가 지었다. 꿈결 발행∙392쪽∙1만4,800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비만, 에너지 위기, 미디어 등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시사 이슈를 청소년 독자를 겨냥에 풀어낸 시사교양서 시리즈 24째권. 러시아와 체첸 사이의 분쟁, 기후 변화에 대해 국가별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국제사회의 대처, 다른 나라의 인권 등에 대한 개입 등 국제 관계의 문제들을 소개한다. 닉 헌터 지음∙황선영 옮김. 내인생의책 발행∙128쪽∙1만2,000원
우리 신화 이야기
우리의 전통 신화 아홉 편을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엮었다. 고난과 희생 끝에 아버지를 살려낸 바리공주, 농경신이 된 자청비와 문도령, 집을 지켜주는 가신이 된 황우양씨와 막막부인, 제주도를 만든 설문대할망 등 그리스신화 못지 않게 다양한 전통 수호신을 알려준다. 건국신화 외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설화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가 출신의 김춘옥씨가 쓰고, 이유진씨가 그렸다. 밝은미래 발행∙120쪽∙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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