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시연의 임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시연이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상태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올해 초 박시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등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기소된 박시연은 임신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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