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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무리뉴 감독, 첼시 복귀 4년 계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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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무리뉴 감독, 첼시 복귀 4년 계약 外

입력
2013.05.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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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첼시 복귀 4년 계약

조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3일(현지시간) 야후 스포츠의 마틴 로저스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 "무리뉴가 첼시와 4년간 감독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무리뉴는 감독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영국으로 간다.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21일 이사회와 상의해 올 시즌까지만 팀을 이끌기로 합의했다. 무리뉴는 지난 2004년부터 4년간 첼시 사령탑으로 재임했었다. 현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스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로 갈 것으로 보인다.

농구 외국인선수 473명 트라이아웃 신청

2013~14시즌 프로농구 트라이아웃에 473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지원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이번 신청자는 2012년의 578명 보다 다소 줄어든 숫자다. KBL은 참가 신청 선수의 관련 자료를 구단에 보내 이달 말까지 검토를 거친 후 초청 선수를 최종 결정한다. 올 트라이아웃은 7월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신청 선수 중에는 2011~12시즌 KT의 플레이오프 4강을 이끈 찰스 로드, 모비스와 오리온스를 거친 크리스 윌리엄스 등 총 66명의 KBL 경력 선수가 포함됐다.

이덕희 퓨처스 대회 최연소 4강 기록

이덕희(15·제천동중·사진)가 국내 선수 최연소로 퓨처스대회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4일 중국 푸톈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푸톈 퓨처스 5차대회 남자 단식 본선 8강전에서 바이옌(699위·중국)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이덕희가 1세트 4-1로 앞선 상황서 바이옌이 통증을 호소, 경기를 포기했다. 14세 11개월인 이덕희는 국내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에 4강 합류의 기록을 썼다. 이전에는 지난해 12월 정현(17·삼일공고)이 홍콩 퓨처스에서 달성한 16세 7개월이다.

고양시청 종별세팍타크로 더블 남자 일반부 우승

고양시청이 제14회 전국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 더블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고양시청은 24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더블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울산시청을 3-1(15-6 15-6 11-15 15-8)로 이겼다. 더블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부산환경공단이 대전시청에 3-0(15-12 15-13 15-10)으로 완승했다. 경기는 서브를 넣는 테콩, 공격수 킬러, 상대 서브와 공격을 받는 피더로 구성된다. 더블은 킬러와 피더 2명이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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