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름 방학 캠프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발 빠른 엄마들은 영어 실력 향상과 선진국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를 알아보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어캠프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혼자 해외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어캠프는 어떤 곳이 있을까?
전국지역 MBC 방송국 연합조직이 기획하고 연평균 송출율이 1,000여명에 이르는 MBC연합캠프는 ‘2013 자녀안심 MBC 연합캠프’ 참가자를 홈페이지(http://www.hellombc.co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매년 미국, 필리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를 통해 참가자 목적에 취합하는 캠프를 개최하는데,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자녀안심 글로벌 캠프는 사전관리 및 사후 관리와 더불어 현지에서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한 한국인 담임선생제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미국 공립교환, 미국 사립교환, 조기유학, 뉴질랜드 관리형 유학, 필리핀 관리형 유학 등으로 나뉘며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양하다.
필리핀 관리형 조기유학은 1:1 집중 영어 몰입수업으로 진행된다. 마닐라 아얄라알라방에서 진행하며, 직영 기숙사 운영으로 안전하고 기간대비 영어실력 향상 폭이 큰 것이 장점이다. 이후 영미권 국가로의 유학 연계도 가능하다. 6월 학기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다.
미국 9월 학기 조기유학은 미국 10개 주 사립학교를 통해 진행되며, 영어실력과 유학을 목적으로 한 학생들을 위해 맞춤 추천학교를 제시한다. 학년 별 학업 로드맵에 따른 전략적 대학입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면서 공립교환, 사립교환, 보딩스쿨, 대학진학의 세분화된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2013년 필리핀 및 미국 관리형 조기유학 설명회가 오는 25일과 6월 1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MBC 연합캠프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다.관련 문의는 콜센터(1644-2676)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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