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실력도 뽐내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
인천대학교 사랑나눔 교직원회(회장 디자인학부 경노훈 교수)는 21일 오후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대학 구성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사랑나눔 자선 음악회’는 기존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직원식당 한편에서 조촐히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소극장 무대에서 교직원뿐 아니라 제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음악회로 준비됐다. 이날 음악회는 장정아(중어중국학과) 교수의 사회로 ▦남성중창 ▦INU앙상블 ▦색스폰 연주 ▦기타 3중창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무용 및 뮤지컬 ▦△플롯 및 클래식 기타 연주 등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사랑나눔 교직원회는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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