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식자재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에 직접 물류를 공급하는 (주)오색만찬(대표 남재우)에서 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 브랜드를 런칭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식자재를 직접 취급하면서 쌓은 월등한 구매력과 수준 높은 식자재를 통한 가맹점 경쟁력 확보 덕에 전국 오봉도시락 170여 매장이 현재 성업 중에 있다.
도시락프랜차이즈 (주)오색만찬 오봉도시락은 가맹희망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소문으로만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오는 29일 오후 3시 일산중앙물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오봉도시락은 고객의 취향과 입맛, 건강을 먼저 생각해 보다 쉽고 간편한 창업전략을 펼치고 있는 도시락 전문 브랜드다.
호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던 웰빙메뉴군을 적용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웰빙식자재와 수준 높은 소스를 이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 및 샐러드 류에 지역특산물을 활용하고 웰빙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도시락집창업 아이템으로 약 5,000여 가지의 식재료를 전국 가맹점에 유통하고 있어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
도시락프랜차이즈 전문점 특성에 따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원팩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창업자도 매장운영에 부담이 없다
창업설명회에선 오봉도시락의 장점 및 시스템, 도시락시장의 성장성 등이 소개된다.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귀중한 정보제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따뜻한 햇살이 외출을 유혹하는 나들이 철이 되면서 거의 모든 매장이 도시락 매출 증가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오봉도시락의 창업설명회 개최가 예비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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