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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남덕우 전 총리 호를 딴 지암 이노베이터즈 스튜디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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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남덕우 전 총리 호를 딴 지암 이노베이터즈 스튜디오 개설

입력
2013.05.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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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18일 별세한 남덕우(정치학과 46학번) 전 총리의 유지를 기리기위해 그의 호를 딴 '지암 이노베이터즈 스튜디오'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벤처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고 '지암 이노베이터즈 스튜디오'에서 연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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